화이자 백신 6개월 후 예방효과 하락

화이자 백신 6개월 후 효과 하락 발표

화이자 경영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6개월 후 감염 예방률이 90퍼센트 수준에서 80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4만 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3번째 백신인 이른바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 때 먹는 치료제를 개발해야 합니다. 다만 중증 코로나19에 효과는 시간이 지난 뒤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접종 직후 2개월 정도까지는 예방 효과가 90퍼센트가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계속 떨어져 결국 6개월 이후에는 80퍼센트 초반대의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접종

3차 접종 부스터 샷 주장하는 화이자

이로 인해 화이자는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WHO에서는 부스터 샷 접종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백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하락하는 것은 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매년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접종 6개월 만에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결과입니다.

백신 사진

화이자 백신 주요 부작용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 백신은 모더나 백신과 마찬가지로 mRNA 방식의 백신입니다. 백신 접종의 부작용은 아주 경미한 증상부터 중증까지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 1. 전신 피로, 두통, 고열, 오한
• 2. 접종부위의 통증 및 부어오름

이러한 반응들은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대체로 며칠 이내 정상으로 복귀됩니다.

백신 주사기

-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 최근 심장 관련 질환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근염, 심낭염은 가슴에 답답한 느낌이 있거나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겪습니다. 이는 주로 16~24세 남성에게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작용의 확률은 100만 명 당 4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은 2차 접종 후에 더욱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사전에 이에 대해 인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